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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쇼핑 총정리] 미국 로스(ROSS) 같은 캐나다 할인형 매장은? 토론토 쇼핑 매장 가이드 & 득템 꿀팁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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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워소스 2026. 7. 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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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미 여행을 준비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바로 쇼핑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를 여행하다 보면 "어? 이 브랜드가 왜 이렇게 싸지?" 싶을 정도로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무더기로 쌓아놓고 파는 대형 할인 매장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미국의 대표적인 가성비 매장인 로스(Ross Dress for Less)를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현지인들이 매주 출석 도장을 찍는 북미의 대표적인 '오프프라이스(Off-price) 할인 매장' 종류를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특히 캐나다 토론토를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캐나다 버전의 매장 위치와 북미 쇼핑족을 위한 실전 꿀팁까지 알차게 담았으니, 여행 캐리어를 비우고 이 글을 주목해 주세요!

1. 미국의 대표적인 할인형 매장(Off-price) 종류

미국은 그야말로 '할인 매장의 천국'입니다. 브랜드의 남은 재고나 이월 상품이 백화점에서 이곳으로 흘러 들어오기 때문에, 보물찾기만 잘하면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 스포츠 브랜드부터 캘빈클라인, 폴로, 타미힐피거, 심지어 명품 브랜드까지 말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대표 매장 4곳을 소개합니다.

① 로스 (Ross Dress for Less)

ROSS

  • 특징: 미국 할인 매장 중 가장 저렴하고 대중적인 포지션입니다. 매장 인테리어는 창고형에 가깝고 정돈되어 있지 않아 다소 산만해 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 가격 메리트가 가장 큽니다.
  • 주요 품목: 의류, 신발, 캐리어, 생활잡화, 반려동물 용품. 특히 여행 중 캐리어가 망가졌거나 짐이 늘어나 급하게 가성비 캐리어를 사야 할 때 '로스'만한 곳이 없습니다. (샘소나이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등이 매우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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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티제이맥스 (TJ Maxx)

TJ Maxx

  • 특징: 로스보다 한 단계 더 깔끔하고 조금 더 높은 가격대의 브랜드(컨템포러리 브랜드)가 많이 들어옵니다.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오프프라이스 리테일러 중 하나입니다.
  • 주요 품목: 의류, 디자이너 가방, 화장품, 향수, 고급 주방용품. 간혹 매장 내에 'The Runway'라는 섹션이 따로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는 구찌, 발렌시아가, 끌로에 같은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의 이월 상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③ 마샬스 (Marshalls)

Marshalls

  • 특징: 티제이맥스(TJ Maxx)와 같은 모기업(TJX Companies) 계열사입니다. 매장 분위기나 가격대는 티제이맥스와 거의 흡사하지만, 마샬스는 특히 '남성 의류'와 '신발(Shoes)' 섹션의 규모가 크고 특화되어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나이키, 조던, 뉴발란스 등의 스니커즈를 득템하기 좋습니다.

④ 버링턴 (Burlington)

Burlington

  • 특징: 과거 'Burlington Coat Factory'라는 이름이었던 만큼, 아우터(코트, 패딩, 재킷)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현재는 일반 의류와 홈 인터리어 용품까지 모두 다루는 종합 할인 매장으로 거듭났습니다. 가을·겨울 시즌에 북미를 여행한다면 브랜드 패딩이나 코트를 저렴하게 건지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2. 캐나다에는 로스 같은 매장이 없을까? (토론토 중심 안내)

많은 분이 "캐나다에는 왜 로스(ROSS)나 티제이맥스가 안 보이지?"라고 생각하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름만 다를 뿐 똑같은 개념(심지어 같은 계열사)의 매장들이 캐나다와 토론토 전역에 가득합니다!

미국의 티제이맥스 모기업이 캐나다 시장에 진출하면서 세운 브랜드들이 현재 캐나다 오프프라이스 시장을 꽉 잡고 있습니다. 토론토 여행 중 바로 구글 맵에 검색해서 찾아갈 수 있는 매장들을 알려드립니다.

① 위너스 (Winners) - 캐나다의 티제이맥스!

WINNERS

 

  • 특징: 캐나다 쇼핑의 자존심이자 가장 대중적인 할인형 백화점입니다. 미국의 티제이맥스(TJ Maxx)와 완벽하게 같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장 관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으며, 의류부터 뷰티, 잡화까지 트렌디한 브랜드가 많이 들어옵니다.
  • 토론토 추천 매장 위치:
    • 다운타운 중심가: 토론토 최대 쇼핑몰인 CF 이튼 센터(Eaton Centre) 근처(Yonge St)에 대형 매장이 있습니다.
    • 블어-요크빌 (Bloor-Yorkville): 토론토의 명품 거리인 요크빌 근처 매장은 동네 특성상 간혹 고가의 디자이너 브랜드나 고품질 의류가 더 자주 들어오기로 유명합니다.

② 마샬스 (Marshalls) - 캐나다에도 상륙!

 

Marshalls

  • 특징: 미국 마샬스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위너스와 자매 브랜드이기 때문에 적립 시스템이나 운영 방식이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남성복과 신발 종류를 좋아하신다면 위너스보다 마샬스를 먼저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토론토 추천 매장 위치:
    • 토론토 다운타운의 중심 가인 영 스트리트(Yonge St)를 걷다 보면 위너스와 마샬스 매장을 골고루 만날 수 있습니다. 간혹 대형 건물에 'Winners'와 'HomeSense'가 결합한 콤보 매장 형태로도 많이 존재합니다.

③ 홈센스 (HomeSense) - 홈 인테리어와 리빙의 천국

 

HOMESENSE

  • 특징: 옷이나 신발보다는 인테리어 소품, 주방용품, 침구류, 가구 등에 특화된 할인 매장입니다. (미국의 HomeGoods와 같은 개념). 르크루제나 스타우브 같은 명품 주방 브랜드, 예쁜 캔들, 북유럽풍 인테리어 소품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하여 유학생이나 현지 교민들이 방을 꾸밀 때 필수 코스로 들르는 곳입니다.

⚠️ [최신 여행 정보 업데이트] 노드스트롬 랙(Nordstrom Rack)은 없나요?

과거 토론토 영-던다스 스퀘어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드스트롬 랙'은 2023년 노드스트롬의 캐나다 사업 전면 철수와 함께 캐나다 내 모든 매장이 영구 폐점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캐나다 여행 중에는 **위너스(Winners)**와 **마샬스(Marshalls)**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셔야 합니다!

3. 북미 할인형 매장 200% 활용하는 실전 쇼핑 꿀팁 7가지

이러한 오프프라이스 매장들은 정식 브랜드 매장과 쇼핑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가면 "에이, 그냥 옷 무덤이네. 살 게 하나도 없다" 하고 빈손으로 나오기 십상입니다. 현지인들이 좋은 물건을 채가기 위해 쓰는 7가지 꿀팁을 대공개합니다.

① '브랜드'가 아닌 '내 사이즈' 섹션으로 직행하라

일반 매장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른 뒤 직원에게 사이즈를 물어보지만, 로스나 위너스는 모든 옷이 '사이즈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예: 여성 상의 S, 남성 바지 32, 신발 US 8 등)

따라서 매장에 들어가면 디자인을 먼저 보지 마시고, 본인 사이즈가 적힌 행거로 바로 이동해서 그 줄에 있는 옷들을 하나씩 넘겨가며 보물찾기를 해야 효율적입니다.

② 빨간색 스티커(Clearance)를 노려라

이미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표가 붙어 있지만, 그 가격표 위에 빨간색 세일 스티커(Clearance)가 덧붙여진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는 매장에서 장기 미판매된 제품을 처분하기 위해 마진을 포기하고 극단적으로 가격을 낮춘 제품입니다. 간혹 브랜드 티셔츠가 3~5달러, 운동화가 10달러대까지 떨어지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③ 최고의 쇼핑 타이밍은 '평일 오전'

이런 매장들은 주말이 되면 수많은 인파로 인해 매장이 엉망이 되고, 좋은 물건은 토요일 오전에 이미 다 빠져나갑니다. 매장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오전 시간대에 새로운 트럭이 들어와 물건을 대거 입고(Restock)합니다. 가장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에서 새 물건을 선점하고 싶다면 평일 오전 오픈 직후를 노리세요.

④ 마음에 들면 일단 카트에 담아라 (망설이면 끝!)

이곳에 있는 물건들은 단 한 장씩만 있는 '한정 수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거 예쁜데, 한 바퀴 더 둘러보고 와서 결정해야지" 하고 행거에 두고 가면, 5분 뒤 다른 사람의 카트에 들어가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품목은 일단 카트에 담아둔 뒤, 계산하기 직전에 거울을 보며 최종 서바이벌 형식으로 골라내는 것이 정석입니다.

⑤ 영수증(Receipt)은 버리지 말고 꼭 챙기기

북미의 리턴(환불) 문화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로스, 위너스, 마샬스 모두 구매 후 일정 기간(보통 14일~30일 이내) 내에 가격 택(Tag)을 떼지 않고 영수증을 지참하면 이유를 묻지 않고 100% 환불해 줍니다. 호텔에 돌아와서 입어봤는데 핏이 맘에 안 들거나 사이즈가 애매하다면 주저 말고 여행 일정 중에 근처 다른 지점에 방문해서 환불을 요청하세요. (구매한 지점이 아니어도 같은 브랜드 매장이면 환불 가능합니다.)

⑥ 대도시 중심가 vs 교외 매장의 차이를 이해하자

토론토 다운타운이나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있는 매장들은 접근성이 좋지만, 회전율이 너무 빨라 예쁜 물건이 금방 동납니다. 반면, 관광객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교외(Suburban) 지역 주택가의 매장들은 의외로 한적하고 브랜드 종류나 재고가 훨씬 풍부한 경우가 많습니다. 렌터카 여행을 하신다면 도시 외곽의 매장을 들러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⑦ 결제 전 물건 상태(하자) 체크는 필수!

백화점 검수를 거치지 않고 대량으로 유통되는 제품들이다 보니, 간혹 단추가 떨어져 있거나 미세한 얼룩, 올 풀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팅룸에서 입어볼 때와 계산대 행차 전, 옷 지퍼는 잘 올라가는지, 신발 양쪽 사이즈가 짝짝이는 아닌지 꼭 육안으로 확인하세요. 만약 아주 미세한 하자가 있는데 꼭 사고 싶다면, 계산할 때 매니저에게 보여주며 "여기 흠집이 있는데 조금 더 디스카운트 해줄 수 있니?"라고 정중히 물어볼 수 있습니다. (간혹 매니저 재량으로 10~20% 추가 할인을 해주기도 합니다.)

4. 마치며 : 지갑은 가볍게, 캐리어는 무겁게!

미국의 로스·티제이맥스·마샬스, 그리고 캐나다의 위너스·마샬스·홈센스는 북미 쇼핑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값비싼 아울렛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대도시 도심 속에서 소소하게 브랜드를 반값 이하로 득템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오늘 소개해 드린 매장 종류와 실전 꿀팁들을 잘 기억해 두셨다가, 북미 여행길에서 스마트하고 알뜰한 쇼핑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행복한 여행, 즐거운 득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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