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반야심경)
반야심경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군대에서 종교활동으로 불교를 선택하면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것이 반야심경입니다. 아무생각없이 불경을 보며 읽다보니 외워졌는데, 무슨 뜻인지는 생각을 안해봤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카톡으로 주신 메시지를 보니 오늘은 한번 어떤 뜻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원문의 번역자는 현장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스크리트어로 씌여 있는 것을 한문으로 번역한 것이겠지요. 반야심경(般若心經)은 대승불교의 모태가 되는 총 600권 분량의 반야경을 260자로 추린 경전이라고 하는데, 반야경의 앞부분 내용은 금강경이 되고, 뒷부분 내용은 반야심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600권 분량을 260자로 추릴수 있는 능력이면 엄청난 요약능력입니다. 아래 사진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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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6.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