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알리에서 우산사기

Done it myself

by 파워소스 2024. 9. 5. 23:19

본문

반응형

아래 내용은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여름세일을 해서 먼저번에 드리미 V11을 구매했었습니다.

 

그 때 같이 구매한 것이 우산이었습니다.

 

알리에 올라온 사진상으로는 괜찮아 보여서 구매를 했습니다.

 

꽤 고급스러운 우산이었구요.

 

마침 가지고 있던 우산을 하나 잃어버리고, 하나는 너무 오래되어 버릴 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봄에 구매를 시도했는데, 갑자기 해외배송이 안된다고 하면서 결제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시도를 해서 사보자는 생각을 했구요.

 

구매는 아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실제 구매 가격은 3500원이었습니다. 꽤 저렴했구요. 상품은 매우 깔끔해보였습니다.

 

알리 우산

 

배송된 것이 뭔가 길죽한 것이 있다 했더니 우산이었네요.

 

그림을 잘 말아서 넣은 것처럼 깔끔하게 포장을 했네요.

 

 

포장 상태
끝부분 테이핑

 

양쪽 테이핑도 잘 해뒀습니다.

 

다만 중국 알리에서 온 제품들의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뜯어서 밖에 며칠간 방치하여 냄새를 빼 봅니다.

 

실제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냥 비닐 우산 같은 느낌이 많이 들고, 마감도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마감은 그다지
마감은 그닥?

 

질감은 표현이 안되네요. 

 

사진은 그럴 듯 하지만 실물은 3500원의 가치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편의점 우산이 깔끔해 보이네요.

 

이 우산을 사용할지 말지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만, 역시나 창고행이겠죠?

 

또는 당근으로 가거나요.

 

다음에는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알리 우산은 저렴한 것은 사지 말자.

 

알리에서 산 제품의 냄새는 동일한 듯..

 

이것으로 글을 마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