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기간에 선물로 들어온 금천한우 등심 200g 두개를 구워먹어봤습니다.
포장을 보면 핏기가 없습니다. 아마도 산소를 제거한 질소포장 때문에 선홍색을 띠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포장 뒷면에 비닐을 제거하면 선홍색으로 바뀐다고 씌여 있군요
비닐을 제거하고 잠깐 기다리니 붉은 색이 올라옵니다.
팬에 구워봅니다. 굵은 소금을 뿌립니다.
후추도 뿌려 줍니다.
적당하게 구워서 뒤집었습니다.
그 후에 굵은 소금과 후추를 뿌려 줍니다.
잘 잘라서 후딱 먹느라 가위질 한 사진이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상당히 부드러운 등심이었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검색해서 보니 동원 제품이었나봅니다.
동원마크 없었는데 이상하네요.
쿠팡에서는 찾기가 좀 어려운데, 빠른 배송으로 먹고픈 마음이 들때 바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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